
디즈니 플러스에서만 볼 수 있는 완다비전 시즌1
마블시리즈랑 이어지는 유니버스 이야기로 알고
시청했습니다.
에피소드
1.스튜디오 사전 제작
2. 다이얼 접근 금지
1화 2화는 흑백화면의 시트콤 분위기를 유지합니다.
다소 뜬금없이 70년대 코미디 시트콤내용입니다.
완다와 비전이 부부로 나와서 전형적인 시트콤 내용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3. 이제는 컬러
화면이 이제 컬러로 변화합니다.
완다가 임신을 하게 되면서 지금
상황이 이상하다는 암시가 나오기 시작하죠.
이때까지만해도 이게 뭔가 싶습니다.
마블 드라마 라면서 내가 뭘보고 있나
싶은 고비단계죠.
4. 프로그램에 끼어들기
슬슬 이야기의 정체가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새로운인물 = 캡틴 마블에서 나온
등장인물이 나옵니다.
캡틴마블의 조종사친구의 딸 모니카말이죠!
5. 유난히 특별한 사건
비전도 슬슬 지금 상황이 이상하다는걸 깨닫습니다.
이제 점점 마블스러움에 다가가고 있다고 해야겠네요.
6. 으스스하게 화려한 핼로윈
비전이 이 동네에 이상함을 알게 되는 화입니다.
7. 무너지는 제4의 벽
완다가 불안정해집니다.
모니카와 비전은 한시적인 동맹을
맺기 시작합니다.
8. 지난 이야기
스칼렛 위치를 위한 빌드업이었다는걸
이제 슬슬 알려주네요.
이웃집의 유쾌한 아그네스의 정체또한 밝혀집니다.
어쩐지 씬스틸러같은 느낌이더라니…!
9. 마지막회
스칼렛 위치의 탄생을 마지막에 아주 몰아주었습니다.
하얀비전의 내용또한 나중에 나오려고 하는건지…
개인적으로 마블시리즈는 최대한 보려고 노력하는데요.
디즈니 드라마도 챙겨봐야 할 정도의
불친절한 마블….
완다비전은 결국 스칼렛 위치를 탄생시킨 이야기를
드라마한 것 같은데, 굳이…싶은??
개인적으로는 마블영화를 생각하면 안되고, 유머스러움이 있는 B급 감성의
드라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식으로 마블 드라마를 다 챙겨봐야하는
의아함이 생겨서 마블 드라마는 잘
안챙겨볼거 같네요.
시즌1이라고 하는걸로 봐서는
완다이야기는 계속 드라마로 진행하려는 걸까요? 차라리 영화화 해서 나오는게 더 좋아보이네요.
마지막으로 쿠키내용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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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의 나오는 스크럴(초록색외계인)이 모니카를 영화관으로 데려옵니다.
그리고 위에서 모니카를 불렀다고 하죠!
아마도 우주에 있는 닉 퓨리가 부른것은 아닐까요??
관련해서 새로운 마블시리즈가
나올 수도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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