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3가에서 닭한마리 먹어본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 종로에 갈 일이 있어서 종로에 갔다왔습니다.
종로에서 유명한 음식이 뭐가 있을까 찾다가
날씨가 역대급 추위...
뜨끈한 국물요리가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갔다온 음식점을 소개 할까 합니다.

돈화문 삼계탕 닭한마리 라는 가게를 갔는데요.
헤매다가 깔끔한 건물을 발견해서 가게 됐어요.
이게 바로 무지성으로 들어가게된 음식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쫌 있더라구요!

가게안은 넓고 깔끔했어요.

넓고 깔끔한 가게를 원하시는 분들은 좋아할거 같아요.

다들 삼계탕인가? 뭔가를 먹는데 친구와 저는 닭한마리를 얼른 시켰어요.
칼국수사리를 추가했어요.
보기에 맹탕처럼 보이는데, 육수가 아주 제대로였어요.

덜 익어서 나왔기 때문에 팔팔 끓입니다!

밑반찬들!
저 물김치는 정말 제가 좋아하는건데요.
살짝 군내남…ㅠㅠ
그래도 같이 먹으니 좋더라구요.

따로 메뉴판을 찍지 않아서 ㅋㅋㅋㅋ
가격표를 찍었습니다.

찍어 먹을 양념을 주는데요.
저기에 고춧가루 양념을 풀었어요.

부추랑 양파를 넣고
닭한마리랑 먹으니 꿀맛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양념이 저는 너무 좋았어요.
근데 친구는 좀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살짝 호불호있는 양념장이었네요ㅋㅋㅋ

칼국수사리도 얼른 넣어서 같이 먹었어요.
아 근데 사리는 역시 칼국수!!
넘 맛있었어요.
안에 들어가 있는 떡도...쫀득 그자체
겨울과 너무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음식이네요.

돈화문 삼계탕 닭한마리

http://naver.me/GuldCocE

돈화문닭한마리 : 네이버